3년전 우연한 기회로 Shack를 첫 뵙게되었습니다. 그는 여행를 즐겨 직장 출장편으로 세계각지 그리고 중국내 500여개 역사지에 가봤다고 자기 소개를 하였습니다. 직장인으로서 출장 짬 시간을 이용해서 쉬지 않고 상대 편벽한 역사지에 방문한다는것은 역시 출장을 많이 다니는 저로서 실은 몸으로서의 고생이다는것을 잘 알고있었습니다.그래서10여년간 계속 뛰다싶은 “奔旅”를 해온 Shack에 대해 첫인상이 깊었습니다.그후에 중국 餘秋雨선생님이 쓰신 책<<文化苦旅>>를 보면서 Shack의 여행이 아마도 이렇겠구나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Shack는 재밌는 Story-teller입니다.어려운 학문 이론을 생생한 사례로 쉽게 설명하여 듣는자들이 바로 이해할수 있는 독특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사, 문화, 예술, 과학기술, 경영관리 등등 광범한 분야에서 시사, 역사전고, 고궁명화, 공예품, 음악감상…심지어 군사전술까지 관련한 사례를 선정, 재조합, 해석하여 신기한 문화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해내며 최종으로는 직장, 기업경영, 삶과 연관하므로서 듣는자들은 흥미로운 분위기에서 직장과 삶의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Shack의 문장을 보시면 바로 느끼게 될것입니다.)
공자는 “益者三友,友直,友讓,友多聞,益矣”라고 하였습니다.Shack는 益友뿐만 아니라 저에게는 많은것을 따라 배울수있는 귀감입니다.지역관계로 아직 Shack의 강연을 직접 들어보지 못했지만 그의 강연은 초봄의 파르스름한 새잎처럼 여러분께 많은 신기함과 감명을 줄수있으리라 믿습니다.여러분 기대하시고 즐거우세요…
전 TG상해사무소 소장 이상의 드림
一次偶然的機緣,與Shack相識。他介紹說他喜歡旅遊,去過世界各地很多地方,尤其中國大陸,去過大大小小的古跡城市500多處。這使我馬上對他“另眼相看”,因為作為職場中人,我知道做到這一點非常不容易,即使有機會經常出差,通常也都是找朋友吃飯、現代城市觀光之類,像他那樣一個人背上背包長途跋涉到在都市人看來偏僻寂寞的地方,實際是“苦旅”。後來讀到餘秋雨的《文化苦旅》,想Shack的“奔遊”應該差不多就是書裏說的那個樣子吧。
Shack有相當的企業經營管理經驗,抽象的理論他可以用淺顯的事例說明,就能達到醒醐灌頂之效。3年前,時值我受命組建新的部門,負責公司新管道新市場開發專案,從組織Set-up、新業務流程制定梳理、到跨部門間協調以及帶領組織達成業績目標等等,突然間事情紛亂複雜起來,每天總有處理不完的事情,稍有不慎還要到處救火,新的工作壓力使我開始認真思考什麼是管理。無意中與Shack談到我的苦惱,他說管理就像馬戲團轉盤子表演,表演人手拿藤條,把盤子丟上去用藤條轉,轉穩了把藤條插在一個有洞的架子上,人不用轉盤子也會自己轉。接著表演人會轉第二根藤條與盤子,然後第三根、第四根…等到前面哪根慢下來他會馬上跑過去幫助重新轉起來。經理人就是那表演人,不是自己做而是幫助屬下自己轉起來,等屬下累的時候要幫助他加油打氣。簡單的一個例子,使我茅塞頓開,很容易理解了管理的計畫、組織、控制、指導等幾要素之間的關係與操作方法。
Shack擅講故事。既然是故事,涵蓋的領域就很廣,歷史文化藝術科技管理類,有詩詞、有歷史典故、有趣談、還有故宮收藏畫、有工藝品、有音樂欣賞,甚至還有對軍事戰術的分析。他也很願意分享,大家耳熟能詳的故事或者詞句,以他獨特的角度解析、組合之後再講解出來就會變成很多創意與奇思妙想,而這些故事與妙想,最終都會與工作、與企業經營、與做人聯結起來,使人在不經意間學習到工作與生活的智慧。
孔子曰:“益者三友,友直、友諒、友多聞,益矣。”Shack不僅是見聞廣博的益友,於我又是一位值得敬佩學習的榜樣。遺憾的是,因為地域的關係,至今我還未聽過他的現場演講。不過,可以想像,Shack會帶給大家很多就像初春看到新綠一樣的新奇與感動,相信將是一段美妙旅程。
前TG上海代表處 首席代表李相儀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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